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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자고 일어나 공부하면 학습효과가 크다 <네이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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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원한의원 댓글 0건 조회 7,318회 작성일 21-08-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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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발표된 논문 한 편을 소개합니다.

일반인에게도 마찬가지로 잠시라도 푹자는 것이, 깊은 잠을 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옛날에 양반은 석잠을 잔다고 하는 말도 이러한 건강의 원리에서 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

푹 자는 것은 간의 해독 작용을 극대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잠을 자야만 간을 쉬게 해줄 수 있으며 그래야만 신체의 기본 기능이 정상화 되는 것입니다.

우선 아래의 논문요약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Sleep benefits subsequent hippocampal functioning

수면은 수면직후의 해마 기능에 이득을 준다.

 

Sleep before learning benefits memory encoding through unknown mechanisms. We found that even a mild sleep disruption that suppressed slow-wave activity and induced shallow sleep, but did not reduce total sleep time, was sufficient to affect subsequent successful encoding-related hippocampal activation and memory performance in healthy human subjects. Implicit learning was not affected. Our results suggest that the hippocampus is particularly sensitive to shallow, but intact, sleep.


학습직전의 수면은 아직까지는 알려져 있는 않은 기제를 통하여 기억형성에 이득을 가져온다. 서파 활동(slow-wave sleep; 푹자는 것)을 억압하여 얕은 수면을 유도하면서 전체 수면 시간은 줄이지 않은 조건에서 미약한 수면 방해 상태 조차도 기억형성과 관련된 뇌의 해마 활동과 기억 형성이 성공적으로 작동하는데 영향을 주기에 충분할 수 있다는 것이 건강한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밝혀졌다. 잠재의식적 학습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여타의 수면조건은 완전한 상태라 하더라도 기억형성 작용을 하는 뇌의 해마는 얕은 수면에는 특히나 취약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자료출처: http://www.nature.com/neuro/journal/v12/n2/abs/nn.2253.html 학술지<네이처 뉴로사이언스>

-계속--제원한의원-

위의 논문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푹 자야 한다는 것입니다.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한의원에 오시기 바랍니다.

잠을 잘 잘 수 있는 상태가 되도록 저희 한의원이 도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원한의원 원장 

한의사 심리학박사 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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