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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원한의원 댓글 0건 조회 5,644회 작성일 21-08-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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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


마이어브릭스 유형지표(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약어이다. 융(C.G. Jung)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하는 심리검사이다. 마이어브릭스 성격진단 또는 성격유형지표라고도 한다. 1921∼1975년에 브릭스(Katharine Cook Briggs)와 마이어(Isabel Briggs Myers) 모녀에 의해 개발되었다.


개인이 쉽게 응답할 수 있는 자기보고 문항을 통해 각자가 인식하고 판단할 때 선호하는 경향을 찾아낸 뒤, 그 경향들이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파악하여 실생활에 응용한다. 1921년부터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여 A∼E형이 개발되었고 F형은 1962년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에서 출판했다. 1975년에는 G형이 개발되었으며 이후 K형·M형 등이 개발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990년에 도입되어 초급, 보수, 중급, 어린이 및 청소년, 적용프로그램, 일반강사 교육과정이 개발되었다. 성격유형은 모두 16개이며 외향형과 내향형, 감각형과 직관형, 사고형과 감정형, 판단형과 인식형 등 네 가지의 분리된 선호경향으로 구성된다. 선호경향은 교육이나 환경의 영향을 받기 이전에 잠재되어 있는 선천적 심리경향을 말하며, 각 개인은 자신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 각각 네 가지의 한쪽 성향을 띠게 된다.


 


MBTI의 목적은 개인이 타고난 선호경향을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개인의 유형은 단지 타고난 선호경향의 제시일 뿐, 운명적이고 고착화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고로 성격유형에는 더 좋거나 나쁜 것이란 절대 없다.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오직 자신만이 자신의 유형을 알 수 있다.

Jung 曰, 인간에게는 타고난 선천적인 마음의 경향이 있으며,

이것을 안다는 것은 자기수용이 시작이고, 자기 수용의 능력은 곧 타인 수용과 연결된다.

즉 인간은 자기자신을 참으로 사랑하고 수용하는 것만큼 타인을 수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행동이 겉으로 보기에는 변화무쌍해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일관성있게 서로 다르다.

이러한 일관성과 상이성이 나타나는 것은, 각 개인이 외부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인식과정),

수집한 정보에 근거하여 행동을 위한 결정을 내리는데(판단과정) 있어서

각 개인이 선호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서 겪는 갈등과 오해는

각자가 타고난 인식과 판단의 선호경향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충분히 체험하고 이해하면 해결될 것이 많다. 모든 사람이 다 같아지는 것이 성숙은 아니다.


Jung의 성격유형 발달이론에 의하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성격유형의 바탕이 되는 선천적 경향(preference)을 가지고 태어난다.

청소년기까지는 주로 선천적 주기능을 사용하며,

중년기까지 점차적으로 자신의 성격유형을 발달시켜 나간다.

중년기 이후로 넘어가면서부터는

반대기능을 발달시키는 단계에 접어들어, 인격의 완숙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Jung은 성격의 완성보다는 원만성을 강조한다.

즉 주기능과 그 반대기능들을 두루 발달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균형과 분화를 성취하는 것이 곧 인격의 완성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업은 일생을 통하여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계속된다.


선천적 선호경향이란,

1) 내가 지속적이고 일관성있게 사용하는 경향

2) 내가 자연스럽고 편안한 경향

3) 내가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자주 쓰는 경향

4) 내가 상대적으로 더 쉽게 끌리는 경향


[MBTI 검사에서 선호점수가 매우 높거나 낮은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선호점수가 매우 높은 것과 낮은 것은 좋고 나쁨을 가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MBTI 선호점수는 야구처럼 좋은 것도 아니고, 골프처럼 낮다고 좋은 것 또한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점수가 높거나 낮으면 마치 위험신호처럼 받아들이곤 한다.

관습적으로도 우리는 ‘높은 점수가 좋고 낮은 점수는 나쁘다’라고 쉽게 생각한다.

어릴 적부터 학교 성적의 높고 낮음을 ‘좋다, 나쁘다’ 라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이러한 습관이 MBTI 선호점수를 설명하는 데에도 알게 모르게 작용한다.

그러나 이것은 옳지 못한 개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점수가 ‘높다, 낮다’ 라는 말 대신에

선호가 ‘약간(slight), 보통(moderate), 분명히(clear), 매우 분명히(very clear) 있다’ 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매우 분명한(매우 높은) 선호점수는(41 이상, F는 31 이상) 몇 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첫 번째 해석은, 해당 기능에 분명한 선호가 있어서

그 기능을 요하는 상황에서는 일관성 있게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근육처럼, 선호기능도 많이 쓸수록 더 발달하고 튼튼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단점이 있다.

한쪽 기능을 매우 분명하고 일관성 있게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반대 기능을 사용해야 할 상황에 부딪힐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선호점수에 대한 두 번째 해석은,

본인이 자신의 선호경향을 많이 알고 있고,

자신에 대해서도 선호하는 것이 무엇인지 많이 알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약간(낮은) 선호하는 선호점수(1~9)는

두 기능을 모두 쉽게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해석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특정한 상황에서 어느 선호기능을 사용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을 것이다.

그런 딜레마 때문에 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르겠다는 느낌을 자주 갖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느 면이 진짜 그 사람의 선호경향인지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보낼 우려가 있다.


선호점수가 아주 높은 것도 혹은 아주 낮은 것도 ‘좋고 나쁜’ 것과는 관계가 없다고 보긴 하지만,

융의 이론에 따르면, 개인의 선호점수가 분명한 것이 바람직하다.

선호점수가 낮은 사람은 자신이 그 경향대로 행동하는 실천력이 약한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

융은 선호점수가 낮은 사람들이 자신의 선호경향을 충분히 발달시키지 못할 위험성이 있다고 본다.


어찌 되었든, 중요한 것은 선호점수의 높낮이가 좋고 나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선호점수는 결코 그 사람의 능력, 기술, 발달 정도, 성숙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단지 그 개인이 해당 선호경향을 사용하는 빈도를 나타낼 뿐이다.


[유형별]


ESTJ - 실행만이 전부입니다. (사업가형)

확실하고 명료한 것을 선호한다. “뒤끝이 깨끗하다”

솔선수범하며, 적극적이고 직선적이다. “주연역할”

행정능력이 뛰어나며, 과업지향적이다. “일의 불도저”, “일은 확실하게 가르쳐준다”

정서적 표현이 서투르며, 감정이 폭발적이다. “화끈하며, 솔직하다”

타인의 정서나 감정에 민감하지 못해 가끔 욕을 듣는다.

완벽주의 경향이 있으며, 성취지향적이다. “하는 것은 모두 잘 해야 한다”, “영웅 complex”

일과 관련된 상황판단을 잘 하며, 문제해결에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시작한 일이 싫증나더라도 마무리를 짓는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는다”

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다. “상사의 지시를 못 견뎌한다”, “구멍가게라도 자기사업을 해야...”

서둘러 판단하고 행동하여 산통을 깰 때가 많다. “분위기 파악이 부족하다”

> 인간중심의 가치와 타인관점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타인의 상상, 아이디어를 인정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결정하기 전에 다른 측면도 돌아볼 여유가 필요하다.

반대의견을 경청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INFP - 나는 어디에서도 완벽함을 발견할 수가 없노라! (잔다르크형)

목가적이며, 몽상가적 기질이 있다.

말없이 봉사하고 헌신적이다.

신념만 일치하면 아주 정열적이며, 명분과 의미를 추구한다. “속에 불을 품고 있다”

조용하면서도 고집불통이다.

원리원칙, 약속, 시간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며, 자유롭고자 한다.

시작도 끝도 없다.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시작하며, 마무리 짓기를 어려워한다.

내면의 가치가 완벽해지도록 추구하며, 현실감이 떨어진다.

관심분야가 많다.

인간애가 깊다.

“마지막 돈키호테”

> 이상과 실제상황을 고려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만족의 부담을 적게 하고, 객관적 입장을 취할 필요가 있으며,

실질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사실과 아이디어를 논리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ENTJ - 지도자는 험한 일을 필요로 한다. (지도자형)

타고난 지도자형으로서, 타인에게 지시나 명령을 내리고 가르치는 것을 즐긴다.

조직적이고 과업지향적이며, 불도저 같은 추진력이 있다.

남을 잘 석득시키지만, 설득당하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을 잘 꿰뚫어본다 (NT)

지적 호기심이 강하며, 이를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자 한다.

일에 있어 철두철미하며, 1인 3역의 활동을 해낸다.

마음만 먹으면 온정적이나,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무서워 보인다. (타인이 쉽게 접근하기 힘들다)

여성일 경우 살림만 하고는 못 산다. “치마를 두른 남자”

> 타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솔직히 인정하고 표현하는데 익숙해져야 한다.

착수 전에 타인과 현실 여건에 대해 배려할 필요가 있다.

현실적인 사람과 교류할 필요가 있다.

ISFP - 나는 즐거움과 기쁨을 추구합니다. (성인군자형)

여유롭고 낙천적이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

조용하며, 수용적이다. 마음이 여리다. 타인을 지도하거나, 지시나 명령을 하기가 어렵다.

선천적으로 성인군자형이다. 모든 사람과 조화를 이루며, 덕이 밖으로 쉽게 드러난다.

욕심이 없고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다.

순하면서 우직하다. 그러나 결정적인 데는 단호하다.

말없이 겸손하며, 나서기를 꺼려하나, 일단 나서면 연기력을 발휘한다. “무대체질”

과중한 노력을 요구하여 자기능력을 불신하는 경향이 있으며, 상담을 주로 받고자 한다.

> 더 깊은 면과 다른 가능성을 살펴보는 습관이 필요하다.

분석적, 비평적 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미래지향적 자세가 필요하다.

전체 맥락을 살피는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지도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구속이나 의무에 약하다.

INTP - 이론상, 가능한 것은 없다. (아이디어 뱅크형)

분석적, 비판적이며, 이를 인간관계에도 적용한다. 사고를 통해 감정을 느낀다.

지적 욕구가 강하며, 아이디어가 많다. “아이디어의 창고”

지적이고 거시적인 분야에 관심이 많다. 책을 사기 전에 목차부터 본다.

일상에서 파격적이고 충동적인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주제가 있는 대화를 즐기며, 요점이 없는 대화는 딱 질색이다.

현실감각이 둔하며(생일, 기념, 지명 등을 기억못함), 황당무계한 공상을 많이 한다.

시대 학풍의 흐름에 민감하다.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정의감이 강하다.

> 구체적인 현재사항에 초점을 맞추고, 현실성있는 간단한 표현을 익힐 필요가 있다.

타인의 노력을 인정하는 태도와, 개인적 관심을 조화시킬 필요가 있다.

타인과의 사소한 불일치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ESFJ - 누구보다 친절한 협력가 (친선도모형)

타인에 대한 배려 및 동정심, 동료애가 강하다.

칭찬받으면 자신의 능력을 더욱 더 발휘하나, 비판은 감당하기 어려워 한다.

자기규정, 틀이 강해서 자기 식으로 타인을 도와줄 때가 있다.

자기틀에 맞지 않을 때는 흥분을 잘 한다.

봉사, 헌신은 선천적으로 타고났다. “봉사할 수 있는 정도 = 가치의 정도”

“남을 도와주지 않고는 못 사는 사람”

언어표현이 뛰어나며, 파티에서는 주연 역할을 한다.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

일과 사람관계가 불명확하여 구별할 필요가 있다.

> 상황을 이해하기 전에 결론을 얻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주관에 편향된 판단기준을 가지고 있다.

타인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

냉철한 입장을 견지할 필요가 있다.


ISTP - 난 무엇이 문제인지 압니다. (백과사전형)

무관심한 듯 하면서 자기나름대로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장인기질이 뛰어나 손재주가 많다.

조용하면서 모험이나 운동을 즐긴다.

자기 주관에 맞을 때 적극적으로 나선다.

순발력이 뛰어나 상황판단이 빠르며, 위기상황의 대처가 뛰어나다.

언어표현이 괘변적이다. 특정한 분야에 대해 많은 일가견을 가지고 있다.

추상적인 개념이나 관념을 싫어하며, 논리적인 것에 기발하다.

자기표현이 거의 없으며, 마음에 없는 말을 잘 하지 못한다.

약속이나 책임에 구애받기를 싫어한다.

> 중대사를 혼자 고민한다. 함께 나눌 필요가 있다.

착수하기 전에 모든 측면을 숙고하는 여유가 필요하다.

느낌, 감정, 고마운 표현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과 타인의 생각을 교류할 필요가 있다.

ENFJ - 모든 사람들이 삶의 충만함과 기쁨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언변능숙형)

타고난 교사형으로서, 인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다.

미래성장 지향적으로, 자아성장에 관심이 많으며, 정서가 풍부하다.

제안은 많은데, 실천은 적다. (제안이 100 정도라면 실천은 10 정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을 맹목적으로 이상화하는 경향이 있다.

형용사적인 언어표현을 많이 하며, 분위기를 좋아한다.

부족한 상대방을 잘 돕는다.

인상깊었던 점을 맹목적으로 떠드는 경향이 있다.

가치기준을 중요하게 여긴다.

> 간결하고 객관적이 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인간관계에 끌려 과업을 소홀히 다루기 쉽다.

냉철한 정보분석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남의 인격, 정서, 신념을 지나치게 동일시하고 공감하는데 주의할 필요가 있다.


ENFP - 매일매일이 새롭고 환상적인 가능성으로 벅찹니다. (스파크형)

반복을 싫어하며, 변화를 중요하게 여기며, 창조적이다. “나날이 새로와진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한다. 중도 괘도이탈을 즐긴다.

주위에 사람이 많으며,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잘 개발한다.

씀씀이가 크며, 돈버는 일에 약하다. (비현실적, 비체계적)

감정기복이 심하며, 흥분을 잘 한다.

열정적이며, 능동적인 참여를 하며, 겁없이 일을 저지른다. “닳지 않는 건전지”

관심분야가 많다.

인위적인 것보다 우연적인 것에 의미를 많이 둔다.

개성파, 자유분방하다. 따라서 규범, 공동체에서 문제시되기 쉽다.

많은 일을 벌려놓고 마무리를 잘 못한다.

언어표현이 뛰어나다. 유머감각이 발달되어 있다.

> 관심을 가진 모든 것을 시도하기 보다는 일의 우선순위를 선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석적, 계획적으로 일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지나친 확장 및 통제를 넘어선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ISTJ - 나는 모든 것을 철저하게 절약합니다. (세상의 소금형)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법을 잘 지킨다. “걸어다니는 육법전서”

신중하고 분별력이 뛰어나며 공과 사를 잘 구별한다. 실수를 잘 하지 않는다. “돌다리도 두드려 본다”

유머감각을 중시하지 않으며, 놀고 스트레스 푸는데 인색하다.

고지식하고 융통성을 별로 발휘하지 않는다. “깐깐하다”

일을 철두철미하게 하며, 계획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다른 사람한테 일을 잘 맡기지 못한다.

“내가 해야 속이 편하다”

인내심이 강하나, 변화나 개혁을 싫어하며, 안정을 바란다.

마음은 따뜻하나 별로 표현을 하지 않는다. “차다는 인상을 받을 우려도 있다”

예의를 중시하며, 착한 애 역할을 할 경우가 많다. “조숙한 아이, 장남 장녀 소리를 많이 듣는다”

자기 신념이 강하고, 내적으로 자기주관이 뚜렷하다. “외곬수”

> 현상을 중시하여 장기적인 안목이 부족하다.

지나치게 책임을 자각해서 일을 심각하게 다룬다.

정서 표현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인간적 요소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INTJ - 충분히 정당화되지 않았군요. (과학자형)

고집 및 신념이 강하며, 자기주관이 뚜렷하다.

이론을 좋아하고 토론하기를 좋아한다. 연예계의 잡담, 환담조차 토론화하는 경향이 있다.

성취욕이 강하며, 일을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다.

우유부단한 것을 싫어하며, 표현이 분명하고 직선적이다.

특정한 대상한테 쏟는 정이 유별나다. 무조건 좋아하며, 비논리성을 확인하지 못한다.

사교성이 없으며, 파티, 액세서리 등을 싫어한다.

기준이 높고 자기비판이 강해 다른 사람도 비판한다.

속정은 많으나 덕이 없어 보인다.

경제관념이 희박하다.

다른 사람의 말에 별로 영향받지 않는다. “홀로서기를 잘한다”

본인은 그렇게 생각지 않으나, 지적인 능력 및 재능이 외로와 보인다.

> 남을 인정하는 방법, 비현실적인 아이디어를 포기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자신의 이상을 추진함에 있어 상이한 비젼을 무시하거나, 그러한 타인을 비평으로 몰고 가기 쉽다.

ESFP - 특별히 남보다 더 친밀한 사람 (사교형)

작은 일에도 감동을 잘 하며, 쉽게 행복을 느낀다.

낙천적이며, 긍정적 사고를 하며, 명랑쾌활하다.

삶 그 자체가 재미있고 풍요롭다. “인생은 풍요의 원천이며 축제이다”

사람들을 좋아하고,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며, 춤과 노래에 뛰어나며 또한 즐긴다.

남의 일에 관심이 많으며, 잘 도와준다.

앞뒤 재는 것 없이 순수하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며, 대강 철저히 하는 것을 선호한다.

분위기에 약해 충동구매할 가능성이 높다.

> 즐기는 자체를 좋아해서 결과에 소홀할 수 있다.

일과 놀이의 조정 및 조화가 요구된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기능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시간관리와 체계화된 계획이 필요하다.


INFJ - 내면의 정신력으로 삶의 여정을 이끈다. (예언자형)

내적인 의미와 진실을 추구하며, 실존과 관련된 방황을 많이 한다. (NF)

가능성에 대해 연연해 하며, 강한 직관력과 통찰력을 지니고 있다.

정신적인 고고함을 추구하며, 신 안에서 인간을 찾고, 인간 안에서 신을 찾고자 한다.

면구조가 복잡하며, 타인이 알기가 힘든 사람 혹은 신비한 사람으로 보이기 쉽다. “양파 같은 사람”

중후한 인격에 도달한 사람이 많다. (정신적 지도자)

조용하면서도 대담하다.

묘한 뉘앙스 및 재치가 기발하다.

현실에 동화를 잘 못한다. “푼수, 또라이” 등의 말을 듣는 경우가 많다.

연애를 잘 못한다.

> 이상과 현실을 조화시켜 현재를 즐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외곬수로 빠지려는 성향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비젼을 현실에 비춰 검토하고, 여유와 개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ESTP - 사람들이 너무 격식을 갖춘 것 같군요. (수완좋은 활동가형)

호인 호결형이 많으며, 관대하고 느긋하며, 수용적이다. 부담감을 안 준다.

사람이나 일을 좋아하며,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별로 없다.

멋과 풍류를 즐기며, 친구, 운동, 먹는것을 좋아한다. “한량, 플레이보이 기질”, “best friend를 잘 모름”

상식이 풍부하며, 정보수집을 많이 한다. “정보통”

환경장애를 디딤돌로 생각한다. “쉽게 잊고, 쉽게 용서한다”

활동을 많이 하며, 행동을 통해 삶을 산다. “action이 있는 곳에는 항상 존재한다”

모임을 주도하며, 타고난 중재자이다.

마무리를 잘 못하며, 천방지축으로 될 가능성이 많다.

> 행동 중시로 타인의 감정 흐름을 놓치기 쉽다.

떠벌리기보다 끝까지 마무리하는 능력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비물질적인 즐거움을 개발하여야 한다.

진지한 삶을 개척할 필요가 있다.

ENTP - 새로운 아이디어마다 추진력을 발휘합니다. (발명가형)

성취지향적이다.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능력이 뒷받침된다)

전문가적 기질이 있다. 관심있는 분야에서는 박식하며, 관심없는 분야에서는 잘 모른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불티나는 토론 및 논쟁을 좋아한다.

변화를 좋아하며, 도전적이고, 분화구 같은 열정을 지니고 있다.

권위를 싫어하며, 따라서 관습에 도전하기 쉽다.

기호감각을 선별하며, 기호에 맞지 않을 경우 무기력해진다.

감정은 소년, 지적성숙은 어른이다.

자기주장적이며, 이를 관철시키고자 한다.

아이디어가 풍부하다.

> 지나치게 이상 중심적으로 현실의 중요성을 잊기가 쉽다.

타인의 노력에 대해 경쟁심으로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과로에 빠지기 쉽다.

칭찬, 격려를 표시할 필요가 있다.

현실적 우선순위와 일정한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ISFJ - 나는 가족을 위해 즐겁게 봉사합니다. (임금 뒤편의 권력형)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며, 상처받고 주는 것을 싫어한다. “상한 감정이 오래가며, 속병으로 될 우려도...”

조직적이며, 꼼꼼하고, 단계적으로 계획적으로 차근차근 일을 한다.

대범하지 못하며, 남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하나, 나서기만 하면 잘 한다. “무대체질”

보수적이며, 변화를 싫어하고, 안정을 추구한다.

인내심이 강하며, 따뜻하고 섬세하며,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다.

생각이 복잡하며, 갈등상황을 잘 못견뎌 한다. 우유부단하다.

자신의 가치를 타인의 판단에 맡긴다. “귀가 여리다”

표현을 억제하며, 내적 피로감, 내적 부담이 신경성으로 나타난다.

“윗사람한테 화를 잘 못낸다. 명령 및 부탁도 잘 하지 못한다”

비서, 참모 역할을 잘 한다. (앞에 나서지 않으면서 타인을 도와준다)

> 남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자기표현력을 연마할 필요가 있다.

표면에서 나서지 않으므로 과소평가 될 수 있다.

활달한 삶의 모색이 필요하다.

---제원한의원 원장 한의사 심리학박사 박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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