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간과 콧등 그리고 이마로부터 정수리 윗부분까지 뻐근하고 아푸구요
가끔씩 근육이 갈라지는 느낌  간지러운느낌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통증은 24시간 잠자는 시간 빼고 365일 항상 있구요...뭐랄까 ..뻐근하다고 해야되나..암튼 근육이 굳은 느낌을 받습니다..
다른 한의원에서는 혈이 막혔다고 피를 좀 내보자해서 머리 윗부분에 피를 좀 냈더니 이마쪽으로 .혈이 흐르는?느낌이 들면서 이마쪽으로 접어들때 따가운느낌이 듭니다..
제가 1년 넘게 느껴온 결과도 피가 흐르지 않아서 근육이 굳은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등등 소화기성 궤양과 염증을 오래 앓았구요...그넘의 담배를 끊지 못해 아직도 약을 먹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 말로는 지금 소화장애가 와서  소화를 시키기 위해 피가 위로 몰리면서 머리나 얼굴쪽으로 피가 흐르지 않아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그게 오래 되서 혈관들이 막혔다는 말들이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지금 사회생활도 힘들구요..밖에 잘 나가지도 않고...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양방에서는 좀 의아해 하더라구요...
과연 무엇때문에 ..이렇게 두통이 오는걸가요?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