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나이로는 11살 이제 5학년이 되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해서 학교수업에 지장이 있어 경대병원에 10개월 다니다가 3학년때 부터 사이사이 몇달빼고는 4학년 1년 정도를 약물 치료만을 해왔습니다. 사실 약을 먹으면 아이가 또래에 비해 키가 작고 약한편인데 밥도 잘 안먹고 잠도 늦게 자서 이런방법밖에 없는 가 사실 고민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약을 끊었구요. 그리고 방학이라서 개인정신과를 다니는데 약을 안먹습니다. 방학후에는 또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은데  제원한의원에 갈려면 먼저 처방받기전에 검사를 다하더라구요 그럼 다시 검사를 다시해야 되는지요 아니면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 다른데로 옮기면 다 검사한것 복사해준다고 하시던데 복사해서 가져가면 되는지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