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59세 여성입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고, 신체적으로도 힘든 일을 많이 했습니다.

몸이 많이 약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구요.(소음인이라고 하던데요)

근데, 문제는

제가 좀 더운곳에 있거나, 뜨거운 것을 먹을 때, 일을 좀 하거나 하면

상체로 열이 올라가고, 몸전체가 모기에 심하게 물린 

것 같이 딱금딱금 쏘는 증상이 심합니다.(표현을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차가운 바닥에 눕습니다.

가장 힘든것은 일을 좀 하고 나면  몸전체가 딱금딱금 쏘는 증상과 열이 올라갑니다.

숨도 차고, 입안도 마르고, 매운 음식도 못 먹습니다. 혀바닥이 따가워서요.

그리고, 저는 오랫동안 심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고, 35세쯤에 조기폐경이

되었습니다.

이 증상이 화병이 맞는지요?

그리고 딱금딱금 하는 증상이 치료가 가능하겠습니까? 정말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