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30년전에 좌측에 축농증과 코가 휘어서 비중격 수술을 받은적이 있는 55세 남자입니다.
그런데 수술 후에도 코가 막히면 머리가 아파서 수회 비염을 레이져로 수술하였습니다.
그래도 현재 책을 보거나 강의를 듣거나 인터넷 등 정신을 집중하면 좌측 코안쪽이 막히면서 좌측 코안이 우리하며
좌측머리쪽으로 통증이 와서 정신집중하는 일은 오래하지를 못합니다.
가끔 좌측 코안에 콧물을 제거하여 코안이 확 뚫히면 코와 머리가 시원하며 상쾌합니다.
그런데 책을 본다든지 정신집중을 시킬때조금 이라도 좌측 코가 막히면 좌측 코와 머리에 통증이 옵니다.
그래서 좌측 코안 코대 맞은편쪽을 면봉으로 조금 누르면 통증이 1~2시간 오래 지속되고 우측 코안을 누르면
통증이 잠시 있다가 사라집니다. 아마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것이 원인이 되어 머리에 통증이 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좌측 코안 콧대 위쪽 부분이 확 뚫린 경우 코안이 시원하면서 좌측머리도 시원하고 아주 맑아 기분이
상쾌합니다. 코가 막혀 뇌에 산소공급이 원할하지 않아서 머리에 통증이 있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약 4개월 전에 코가 자주 막혀 머리가 아파서 레이저로 코안을 간단하게 수술한 적이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코안이 마르면 조여들어 코가 막힌다는 말씀을 하시던데 저는 코안이 마르면 조여 들면서
좌측 코대 윗 부분과 맞은편 부분이 조여드는 과정에서 좌측 콧대와 맞은편 부분이 붙어서 붙어있는 그 자체가
통증으로 이어져서 머리에 통증이 오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대화도 오래하면 코가 막히고 머리가 아파 대화하는 데에도 어느 정도 장애가 있었는데 최근에 코대
윗 부분을 수술한 이후 부터 대화하는데 머리에 통증은 없습니다.
참고로 몇 년전에 신체검사를 하였는데 폐활량이 적다고 하던데 평상시 호흡을 하면 호흡량이 적음을 수수로 느끼고 있는데 의식적으로 호흡량을 늘려 심호흡하는 경우에는 머리가 좀 더 맑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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